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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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1-03-28 ㅣ No.8309

어찌나 날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어제 아주 오랜만에..

 

 

꽃엄마와 한잔 했습니다..

 

음.. 살면서 참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그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는

 

어제 새삼 개달아 부렀습니다..

 

그리구..생각의 틀을 깬다는게..

 

얼마나 용기있고 과감한일인지두..어제 알았습니다..

 

 

 

꽃 엄마의 도움으로.. 사는게 얼마나 일인지두

 

또 한번 느겼구여..

(역시 나이에서 묻어나는 연륜은 무시못해..)

 

하지만.. 누구나.. 잘 할수 있다는 힘을 가지면..

 

이겨낼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때.. 희망이 남아있었던것 처럼여..

 

 

 

무슨일로든 힘들어 하시는 모든 분들께..

 

우리 한번더 힘을 내보자고 어린 제가

 

김히 야그 해볼랍니다..

 

 

참!!

 

어제 자기전에 루가복음을 읽고 잤는데..

 

억울한일을 당하거나..... 한 사람은 행복하다.

 

했던것 같은데.. 제가 읽구 외우질 못해서..

 

암튼 그 귀절이 너무너무 맘속에 남습니다..

 

자!! 다시한번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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