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이런 비 속에도...(창세기 연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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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숙 [nomary] 쪽지 캡슐

2001-07-05 ㅣ No.1446

안녕하서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그것도 엄청나게~~~

 

 우선 오늘 사제 서품을 받으시는 알베르또 신부님과 어제 부제님이 되신 요셉 부제님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비오는 날 장가 가시면 부자 된데요~~~^^흐흐흐~~~

 

 아참~~~

 7월 3일날 결혼 3주년(서품 3주년)을 맞이하신 안사노 신부님께도 뒤늦은 축하의 글을 남깁니다~ 축하드려용~~~^^

 

 그럼 본론으로...

 

 오늘 청년 성서모임의 두분이 창세기 연수를 떠났습니다~

 성가대의 서동영 형제님과 박혜진 자매님이 3박 4일의 연수를 성심 가톨릭 대학으로 가셨습니다~

 한여름에 연수원에서 더울까봐 부채까지 마련해서 보내는 봉사자 박정은 리디아 자매님의 사랑스런 마음도 전해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매번 새벽마다 배를 든든히 채워서 먼 길을 힘차게 보내시는 보좌 신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가기로 했던 세 분은 사정상 겨울로 이월을 하셨습니다.  겨울에는 꼬~옥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라는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항상 살아갈 생각들로만 가득해서 내안에 계신 하느님 마저도 잊고 살아갑니다...

 잠시 나 자신을 내려놓고 하느님께 전적으로 맡겨드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거 다~아 읽으신 분들은 잠시 잊지 말고 화살기도라도 꼬~옥 해주서요~!!!

 하느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느끼고 오시라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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