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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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78classic] 쪽지 캡슐

2001-07-06 ㅣ No.1451

 

마음이 울적할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울고싶을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 라는 사람이 미울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어떤것도 진실되 보이지 않아서 우울할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누가 좀 가르쳐 줄 수있음 좋겠네여...

 

무엇보다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나 라는사람을 위해서라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을지 몰라도,

 

지금부터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정신 번쩍 차리고,

 

나 자신을 좀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줄 아는 사람이 부러워지구....

 

또한 그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에 진실된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부럽구..

 

또 그 한사람만 진실되게 믿고 의지할수있어서 부럽다..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이죠~~

 

요즘 제가 이렇게 깝깝스러워요..생각만 많아지구..^^

 

좀전까지...정팅하구- 나와서 글을 남기고 잠에 들려구여~

 

요즘 기분이 꿀꿀해서리..좀 그러했었는데..

 

신부님의 전화로- 정팅에 들어와서..이런저런말 늘어놓으니..기분이 한결 좋아졌어여^^

 

매주 못들어와서리..죄송하구여. 글또한 많이 남기지도 못하구서리..또 죄송하네여~

 

ㅋㅋㅋ...지녕이 이만 꿈나라로 가야해여-- 담에 또 올께여..

 

참.. 남궁경 알베르또 새 사제님 과, 이승민 요셉 부제님!!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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