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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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코 선생님의 권유로 가입한지는 벌써 20세기의 일이나
머리나쁜 관계로 아이디의 앞부분밖에 기억할 수 없었던 슬픈 사연,
이제야 인사를 하게 되네요.
익숙한 이름들도 있고 (희모군과 차모양 등)
익히 들었던 빵빵(00)년도 중고등부 피정이야기도 실려있고,
모두들 잘 있군요,
특히 희모군은 역시 재능있어요. 그림열심히 올리고,
흑, 하지만 그것때문에 무척 늦다는 거 알아요?
음, 저는 요새 공부를 무척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른팔이 무척 아프더군요,
자랑하다가 친구한테 한방 맞습니다.
팔베고 자서 저린거라고,
그럼 마지막까지 저는 공부를 해야겠죠?
어제 울어머니 염소한마리 해드렸습니다.
여러분 목양에 속지마세요.
염소는 축협에서 ~~
아셨죠?
헛, 이만 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프코선생님 이제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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