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해피]주님과 함께 기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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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희망을 먹고 산답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을때 죽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여길때.. 그 사람의 영혼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우리의 앞날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창조주이신 그 분의 섭리와 뜻을 어떻게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
그저 ’희망’하십시오.
우리는 정말 은총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과 서로 사랑하며,
그 안에서 영혼의 기쁨을 찾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화’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무언가를 간청하는 우리에게 결코 나쁜것을 주시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간청해 보십시오.
그러나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 지지않는다고 금방 주님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그 때는.. 아마.. 당신의 바램과 하느님의 바램이 일치하지 않아서 일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결코 한발도 물러서시지 못할정도로.. 당신께 대하여 다른 좋은 것을
마련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럴때는 ’순명’을 배우십시오.
’순명’안에 더욱 큰 기쁨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괴롭고,
무엇이 절망스럽고,
무엇이 힘이듭니까.
단 한가지만 잊지 않으면 됩니다.
단 한가지만 놓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주님과 함께 항상기뻐하십시오." [1필립비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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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게시판에..
저의 절친한 친구이자, 신앙생활의 협력자이자,
저의 견진 대모님이 올려 놓은 글의 일부를 가져와 봤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한동안 웅크리고 있던 몸을 펴 기지개 켜 봅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했던가요..
화창하기만 한 이른 봄에, 새삼 다가오는 단어,
바로 "희망" 이고 "기쁨"입니다..
주님 안에 늘 기쁨 가득한 한 주 되세요!!
오랜만에 들러 본 해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