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이제서야...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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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ljm1004] 쪽지 캡슐

2009-06-25 ㅣ No.1961

성경쓰기를 시작한 지 924일째..
이제서야 고지가 보입니다..
지금 오전 12시 48분, 기준 89%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성경쓰기에 소홀했던 기간도 있었습니다..
그 지난 시간이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지금까지 성경쓰기를 할 수 있었고, 성경쓰기를 시작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늦게 성경쓰기를 완필하던, 일찍 성경쓰기를 완필하던..
그런건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성경쓰기를 하는 동안의 마음,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님을 알 수 있게 한 시간들이
더 값진 선물인 것 같습니다.
성경쓰기를 하며 주님과 더 가까워 진 것 같고, 앞으로도 2차, 3차..
계속 성경쓰기를 하며 내 신앙심도 더 깊게 만들어 가고,
기도하는 시간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항상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외롭지 않고,
두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성경쓰기를 통해 믿음이 한 층 성숙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믿음이 더욱 성숙해질려면 아직 멀은 것 같지만
기도를 통해서 성경쓰기를 통해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경쓰기를 하시는 분들도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유혹도 있겠지만..
주님을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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