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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넌센스2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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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금
[bogoomi]
2012-01-10 ㅣ
No.
1283
늘 엄마에겐 철부지 딸입니다.
어른이 되었어도, 엄마에겐 아이인 그런 딸.
교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에 수험생활을 오래한지라,
엄마한테는 나긋나긋한 딸이 되지 못한게 못내 마음에 걸려요.
함께 공연한번 보러 못가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릴께요.
아침, 저녁으로 딸 위해 기도하는 엄마.
엄마께 따뜻한 선물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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