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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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현 [park731125] 쪽지 캡슐

1999-08-26 ㅣ No.1089

오늘은 왠지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오늘 때를 많이 썻거든요.

평소에는 기도도 제대로 않하면서 조금만 어렵고

힘든일이 생기면 하루종일 주님 이름만 부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내자신이 얄미운데 주님은 그래도

사랑하신데요...

요즘에 저보다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듭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잘 될거라는

믿음과 주님은 제가 마음아파 하는걸 결코 원하시지

않는다는것 저를 많이 사랑하신다는걸 또한번 느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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