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사실 지난주 월요일에 퇴원했는데 워낙 바뻤는지라,지금에서야 인삿말씀을 올립네요.

특별히 일요일에 문병와 주신 성가대 여러분들께 깊고 깊은 감사인사올립구요,특별히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더 특별히 항상 같이 있어서 좋은 선영이 엄마께도 감사하구요.이 모든 분들과 그리고 알게모르게 신경써주신 여러분들께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길 기도드릴께요.

병원에 있어보니 건강의 중요성을 세삼 깨닳게 되더라구요.앞으로 더 건강하게 생활하며 집안에서는 든든한 가장이고,성당에서는 하느님께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