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나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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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천 [HEJINGGER] 쪽지 캡슐

2000-11-17 ㅣ No.2235

오늘은 어째 게시판이 썰렁 조용합니다.

 

만약에 게시판의 신이 나타나서 제게 이렇게 묻는 다면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저의 흉칙한 도배지보다 춸씬 예쁜 도배지를 보고는 저의 도배지가 부끄러워지는 날이 다시

 

찾아 오기를 바랍니다."

 

 

안젤로는 아름다운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게시판에 도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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