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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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 [star63]
2001-03-18 ㅣ No.4404
북한산 약수터에서 매번 주일 새벽에 뵙는 서대문 사시는 아주머니,,,할머닙입니다. 한번도 거르시는 적이 없다지요? 거의 석유통만한 곳에 물을 길어 가십니다.
물 받으려고 기다리는 요셉님,,,,,물 맛이 죽이는건가요? 아님,,,,,
비장한 각오로 물을 뜨러 가는 미카엘님,,,그리고 베로니카 형수님의 생명수를 꺼내시는 알로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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