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진희,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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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우 [danbi7237] 쪽지 캡슐

2000-08-18 ㅣ No.924

아 진희야 답멜 잘봤고...

신경써줘서 고맙구나... 가끔 진희한테 전화한번 할까 하다가도 좀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글고 봉천동을 한 번 뜨는 것은 9월 중에 하는 것이 좋겄다. 미안^^;

사실 계속놀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거든, 또 불규칙적으로 학교를 나가기도 하기때문에

다음 기약하지 뭐.

세상에 술은 많고, 우린 아직 젊고^^

 

현주도 고마워.

참내 술먹을 사람이 없으면, 니가 분위기 잡고 애들하고 먹고 그래야지. 방학 때 아니면 언제 여유있게 술먹으면서, 노나... 어디 우리애들이 술피하는 애들이냐?

잘 지내고 있지?

 

다들 건강해라. 이제 3주좀 못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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