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저 소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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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icherry]
2000-08-18 ㅣ No.929
너무 너무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공부는 어떠세요?
기도중에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당. ^^
오빠가 성당에 다시오는 날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모습으로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더운데, 건강하시고, 때아닌 감기가 지독하던데 조심하시고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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