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3901]형 저 도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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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청 [fel777]
2000-08-24 ㅣ No.3914
항상 아침을 이렇게 시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혹시 저 잊어버린건 아니죠?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이제 가을이 오네요
서늘하고 맑고 환한 가을이
가을에도 분위기에 맞는 좋은 시 부탁드려요
형 언제 꼭 다시 만나 술한잔 하고 싶네요
그럼 그때까지
아참 형 저 눈이 굉장히 나빠서 형 멀리서 보면 잘 못 알아 볼수도 잇거든요
형이 이해하세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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