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휴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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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린 [unos] 쪽지 캡슐

2000-07-22 ㅣ No.2100

방학하고 다음날 즉 19일에 여수에 내려갔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업상 여수에 계셔 여수에갔는데 확실히 서울하고 공기가 틀리더군요. 여름 휴가 때마다 여수를 갔는데 중학교 3년동안 안갔더니 변한게 너무나 많더라구요...

사실 전례부 회합도 걱정이되고 캠프신청두 있구해서 급히 서울을 올라왔는데 회합을 못갔어요..사실 못간게아니라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만.. 아마 전례부에 누군가가 이글을 보면 화를 낼지도 모르겠네요 자신도 비가와도 회합에왔는데 난 빠졌다고....

누군가 그런다면 변명같지만 전 아마도 이렇게 말할것 같아요

집도 멀고 피곤했다구.. 너무 힘들었다고.. 사실 저는 송파구에 살거든요..

그렇지만 앞으로는 변명도 핑계도 대지않을래요 그러면 제 자신이 더 우습다는걸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캠프가 얼마 남지않았네요.. 이번 캠프 주제가 야!!놀자!!이잖아요..가서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어요.

 다른 친구들과 또 하느님과 친해질수 있는 계기 잖아요. 암튼 방학이 많이 남았는데 남은 방학 잘 보내시구요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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