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서운함을 감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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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나 지구 행사를 가서 뭔가가 우리 성당을 기죽이는 일이 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일에 기죽지 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울 청년들의 모습을
볼땐 기분이 좋다.
어제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군요. 다들 무리하셨는데....
지구에서 준 그 옥수수 막걸리 진짜 걸쭉해서 저는 미수가루인줄 알았습니다.
어제 결승에서 좋은 성적은 못얻었지만 서로 친목도모엔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회장단 기정, 영화, 은영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단이 잘 뭉치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이번 행사 잘 치렀으니 담엔
자신감이 생기겠죠.
그 외 기정이의 인덕으로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엉아들께도 감사....
제가 목요일날 중요한 발표수업이 있어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서 죄송하구....
- 중고등부 캠프답사 포기하구 갔는데 이거 어떻게 모면 해야할지....
- 그나저나 여름도 다가오는데 답사는 언제 가야할지...
그리고 많이들 오셔서 하루종일 아니 담날까지 같이하신 여러분들도 수고 하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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