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선생님께 보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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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영 [mockba47] 쪽지 캡슐

2000-08-03 ㅣ No.1181

    선생님,선생님,우리 선생님

    무지 몽매한 우리를 가르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가요?  오늘 화내실만 해요. 미안하구요. 열심히 해볼게요. 나이는 어쩔수 없는 모양.  그러니 이해하시고 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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