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말잇기]거지 이야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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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동 [hyodong]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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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진은 혼자 사는 용석의 집에 갔어요.... 용석을 보자마자 울기 시작했지요.... 용석은 당황하며 이유를 물었지만 대진은 울기만 했지요.... 10분쯤 지났을까.... 진정된 대진은 자신이 범일지도 모른 다고 했지요.... 요즘 자주 자기가 한일이 생각이 안난 다고.... 사건이 있었을때 일도.... 달정이 "운명상담"에 갔던 일도.... 그때 용석은 웃으며        "그 시간에 나랑 엑스호프에서 술마셨잖아".... 너무 어이가 없어진 대진은.... "그랬나"하며 다시 그때 일을 물었죠.... 용석은 그날 엑스호프에 있었던 일을 자세히 이야기했죠...

생각은 나지않지만 너무나 친한, 의지가 되는 친구의 이야기라서 안심을하고 용석의 위로에 힘을네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과 용의자4명에 대해 생각을 하다.... 문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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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거지, 효동, 소연, 용석 그리구 대진) 누가 진정한 범인일까요?....

 

점점 더 흥미있어지는 거지 이야기

 

많이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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