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말잇기]거지이야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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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s-girl] 쪽지 캡슐

2000-03-14 ㅣ No.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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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러고 보니 좀 이상한것이 있네요.. 마님이 얼마전 친구분을 만나고 오신 후부터 너무 기분이 좋으셨어요. 계속 좀 흥분하신 상태였어요. 그 친구분이 누구신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휴가를 주신다는 게예요. 그래서 휴가를 다녀왔는데...."

친구라.. 그것이 아주 큰 실마리 였다.. 그 친구는 누구일까?...

"날짜가 언제인가요?"

"그러니까.. 3월 2일 이였나.. 맞아요. 그 날 친구분을 만나고 오셨고, 일주일 전인 3월 7일에 제게 휴가를 주셨어요."

대진은 우선 용의자들이 3월 2일날 무슨일을 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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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이야기가 너무 꼬인 것 가타여...

나오는 사람을 다 기억 못할것 가타여.. 에구 머리야..

그래도 만이 써서 올리니 기분은 조으네요..

빨리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시퍼라...

그런데 제목이 거지이야기 아니였떠여?

이야기는 추리소설...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떴나... 그런것 가은데..

암튼 잼나게 계속 올려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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