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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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신수동의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언제나 주일날이 되면 만나게되는 청년분들 반갑습니다.
이제 2000년도 9시간도 채 남지 않았네요. 여기저기 분주한 몸짓들이 보이는데요. 저도 요즘 한창 바빴거든요.. 뭔가를 위해 뛰어가는 모습들이 한해를 마감하며 또다른 한해를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느껴집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시고, 짝이 없는 외기러기이신 분들은 짝을 찾으시길 바라며, ( 또 좋은 말이 뭐가 있지? - 좋은 말은 다쓰고 싶어서리... ) 내년의 계획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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