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내가 아름이냐구???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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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름 [arumiru] 쪽지 캡슐

2000-03-04 ㅣ No.275

나 아름이 아니구............................

나야.. 나..................................

쌍문2동의 성가대였던..... 말썽피우고,노래 못하는 지선이라구....

지금 아름이랑 PC방에 왔는데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 으흠......

쌍문2동 성가대의 얘기는 여기저기서(?) 들었어.

마니 발전했다며?

낼은 쌍문2동 성가대 창립제라구???

넘넘넘 기쁘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열심히 노래 불렀던 우리 성가대....

자랑스러워요.....

은미언니, 은광언니...

나 넘 못됐지? 연락두 안하구... 근데 근데마랴..

실은 넘 보구싶었어...

이구! 이렇게 얘기함 다른 단원들이 삐지겠는걸?

두 경아언니, 보신언니, 지혜, 지훈이... 또 군생활하고 있는 동빈오빠, 진욱오빠, 형주오빠, 준호오빠.. 등등... 여기 이름 없는 사람.. 먄! 기억이 안나...윽!

그리워...

증말증말 보구싶은데 막상 가려니까 용기가 안나네...

그리구 보신언니 생일이라며?

그럼 나한테 왜 얘길 안했어?

진심으루 축하하고... 전화번호 바뀌었다며... 알려줘....

난 정말 우리 단복 입고 청년미사때 노래 불러보고 싶었는데.. 결국 못 입었쥐...T.T

내가 낼은 우리 쌍문2동 성가대에 창립제를 축하하러

꼭 갈께...

 

우리 쌍문2동 성가대 너무너무 사랑하구,

항상 생각하구.잘 되길 기도할께...^o^

쌍문2동 성가대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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