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안녕세요 드뎌 가입 -- 가입인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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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호 [yanggura] 쪽지 캡슐

2000-06-30 ㅣ No.563

으하하 안녕하십니까? 드뎌 굿--에 가입했슴다.

저를 아시는분은 아시고 모르시는분은 모르시고..

기냥 가입을 축하해 달라는 겁니다. 하하

 

생각보다 아는이름이 많더군요 그래서 방가워서요 몇자적습니다.

옥희누님 강령하시지요?  헤헤

 

에~ 뭐 별로 적을건 없고요

저번 수욜에 김성훈(미카엘)외 몇명이 볼링친 야그를 할까 합니다.

그러니까.. 볼링 과거중계라고나 할까요....

 

인원수는 총 6명였음다. 우리는 3:3으로 편을 나누었지요.

일단 레인적응과 팀을짜기위해 1겜을 연습. 생각보다 잘 나오더군요...

성훈 미카엘 진짜실력을 감추고 100점을 겨우넘기더군요..

 

점수별로 팀을 정했지요. 물론 2겜부턴 내기였거든요.

나쁜 성훈 미카엘 실력을 감추고 잘하는 이들과 한팀....

팀1 : 김성훈(미카엘),채지웅(베드로),성묵(xxx)

팀2 : 양정호(바오로),성일(xxx),김현호

 

2겜 --> 우리팀 무참히 깨졌습니다. 눈물이 찔끔. >!<

근데 내기를 하긴했는데 내용이 없었던것입니다. 하하! 얼쑤 ^!^  지화자.

전 점수내기였다고 우겼죠.

 

3겜째 팀1이 항상 잘할수는 없죠. 3겜의 경계대상은 성묵였어요 무려

195점을.....    바트(BUT) 우리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싸웠습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남니다(어울리는 속담인가?)

 

성훈팀 총점수 499 ... 우리팀 총점수 500

으쌰 으쌰 에헤라 디야 (1점차) 통곡을 하는 성훈 미카엘팀...

우리팀은 얼싸 안고, 빨리 술먹으로 가자고 환호성을........

 

그날 곱창과 함께 먹은 술은 참 잊을수가 없더군요.

 

담번의 볼링이 기대가 되는군요. 흐흐흐

신부님을 초대해서 한번 붙어볼까여?

담번엔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이만 중계 끝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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