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지난 주일 사목위원들의 연수회및 피정이 대둔산에서 있었지요.

 각 분과 별로 일년 계획과 활동계획을 보고 했는데 너무나 진지하고 열성적이라 처음인 저는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앙을 떠나 우선 차암 성실한 분들의 모습들이라 이런 모습이 신앙으로 표현되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중 주일 신부님의 명강론은 신부님 신학대학 1년때 하신 이후의 두번째 하신 명강론 이라 하셨습니다.

 그자리에 참석한 사목위원 모두는 그날의 신부님의 강론을 이구동성으로 명강론이라고 명강론을 들었다고 두고 두고 말씀들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