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질문] 알려주세요. 그리고...

인쇄

양만수 [michael74] 쪽지 캡슐

1999-12-02 ㅣ No.926

 

이런저런일로 사람들과의 약속도 어기고

 

바쁘다고 미뤄놓은 일도 많고

 

이래저래 이번 한주간은 엉망인 것같네요.

 

(신부님 아직 예결산 준비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녜스 누나 어제 모임 못나가서 죄송해요)

(야고보 청협회장님 아직 새암성서 명단 못알려드려서 죄송해요)

 

어쨋든 염치 불구하고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 12월 5일 저녁미사후에 예정대로 연희동 청년 회장선거 있는 겁니까?

 

좀 알려주세요.

 

 

 

      1999.12.3   양만수 미카엘

 

 

--

추신1 : 야고보 회장님. 늦었지만 저희 새암성서 명단 봉사자 즉, 이명희 세레나,

        양수진 아녜스, 양만수 미카엘, 나수현 아가다 이렇게 네명이 되겠습니다.

        이중 ’양’과 ’나’는 전례단도 함께하므로 중복 적용 하시지 말길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런데 회장님도 인터넷 하시나요?

 

추신2 : 김디도 신부님. 이순간 양만수 고개를 떨굽니다. 핑계를 대자면 지난한주

        이틀에 한번 잠을 잘 정도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오늘 겨우 휴가를 내서

        집에 붙어있는데... (할일도 많은데... 이번 연수신청건으로 지출결의도

        해야하는데... 예결산도 해야하는데...) 성당가야 하는데 게을러서 오늘도

        못갔습니다. 내일 회사에 회의나가기 전에 성당들러서 몇가지 준비하고

        낼 모래 무슨일이 있어도 신부님 찾아뵙고 예결산 마무리 짓겠습니다.

        참 낼모래는 선거였나요? 그럼 그 다음에라도... 어쨋든 일요일까지는

        마무리 해놓겠습니다.

 

추신3 : 아녜스 누나 어제 모임 준비는 물론이고 마음에 여유도 없는대다가 오후 5시까지

        잠한 숨 못잔 상태라 전화한 통만 남기고 나가지 못했습니다. 모임때마다

        자꾸 말썽부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다음 모임때 열심히 준비해서 만나뵙

        겠습니다. 좀봐주세여~

 

 

 



2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