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게시판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요즘 꽤 춥습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해 말에 저희 서울가톨릭싱어즈(이하 서가싱)가 창단 1년을 맞아 여러분들께 저희 서가싱도 인사드리고 알리며 부족한 여성단원모집을 했었습니다.   (관련글 : 10388  서울가톨릭싱어즈를 소개합니다. 또 여성단원 모집합니다.)

여러 분들이 관심 보여주시고 오디션에 참여해주셔서 화면에서 보듯 소프라노가 3명에서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게다가 감사하게도 성악전공하신 분들이 대거 신입으로 들어와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1차 목표했던 여성 단원 수는 채워졌습니다. 

이렇게 도와주신 주님과 관심과 성원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더욱 열심히 하는 서가싱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혹시 힘든 삶에 지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용기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내가 힘든 삶에 지쳐'라는 곡을 불렀습니다.

저희의 정성이 담긴 찬양이 주님의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