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청년 게시판에 관한 건에 관한 처리 감사드립니다.

사실 홈페이지 관리라는 것이 생각 만큼 쉬운 것은 아닙니다.

계속 해서 잔 손이 가기 때문이지요...

처음에 몇달동안은 그나마 열의를 가지고 관리를 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쉽지 않지요...

홈페이지를 만들고 관리가 부실하면 역쉬 사람들에게 외면은 받는 홈페이지가 됩니다.

그래서 처음 범석이가 장위동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했을때

게시판을 많이 달으라고 조언을 했었습니다.

게시판을 많이 달아놓으면 사람들이 자신들이 필요한 게시판에 가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할테니까요...

처음 제가 홈페이지를 공부할 당시에는 홈페이지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홈페이지를 가지고 관리를 해보니까...

사실 디자인은 별게 아니더군요.

처음 홈에 들어왔을때는 우와~~ 할지는 몰라도...

그건 그뿐입니다.

결국 홈페이지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역쉬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홈페이지에 가장 중요한것은 관리인데...

그 관리라는 것이 생각 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서...

그것을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은 관리자가 정보를 올리지 않아도 되도록 한다는 것이죠.

관리자는 그저 홈페이지에 관한 것을 담당하고..

정보들은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올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장위동 성당의 홈페이지가 굿뉴스 써버에 올라가 있는 동안은 아마

관리하게 쉬운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사실 전 좀 굿뉴스쪽에는 회의적이거든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