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싸랑하는 초등부 선생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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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예쁜 주일학교 친구들과 예쁜 시간을 변함없이 보내고 계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미소가 번집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해 더 아름다운 모습들, 마음들 사랑합니다. 에구! 쑥쓰러워라. 실비아, 마리아, 카타리나, 글라라, 요한,제르뚜루다, 세레나.....(빠진 사람없죠) 사랑하는 이름들을 기억 해 봅니다. 이천년대의 마지막 겨울 예쁘게 예쁘게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