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임세리아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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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미사를 잠에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안갔는데 막상잠이 오지않네요 세시리아 몇년전에 형님하고 저한테닥아왔지요 그때는당황하면서도 반가워어요 저자신 누구한테도 쉽게닥아가지못하는 성격이라 부럽기도 하고요 당시에도 많이 아팠을텐데 항상밝은모습으로 변함없는 모습좋았는데 세시리아 이제 제가더욱더 가갑게 닥아가고싶어는데 갈수없는 아주먼곳으로갔네요 사랑하은 가족을 남기고가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평안히 주님곁으로가세요 명복을빌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