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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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제 고 3만이 겪는 어머니의 고통을 겪어야 되겠군여.
정말 실감이 나겠네요. 이성은 그러면 안된다하면서도
현실을 안 따를 수도 없는 수엄생을 가진
엄마들의 고통이 저에게도 다가오는 듯 합니다.
하나의 합리화 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우리들의
옳바른 기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제는 현실 운운하면서 눈물먹음고 극성스러운
엄마들의 부류에 끌려 가야 된다는 사실이
넘 슬픈 사회적 비극이네요.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
언니의 우울한 마음 한껏 이해합니다.
이제 더 더욱 힘든 고비들이 많을텐데...
많이 충전하시고 힘내어
아드님께 많은 힘이 되어주는
엄마이기를.......^ㅐ^;
실비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