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최대환 신부님 저 정지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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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94deofilo] 쪽지 캡슐

2000-01-25 ㅣ No.1639

안녕하세요, 대환이 형.

 

인사가 좀 늦었습니다.

아이디를 까먹어 한참을 하지 않다가 새로이 만들고 게시판을 이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철우회 모꼬지는 잘 다녀왔구요.

결국에 4명만이 참석하였지만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위로의 샘터 가기전에 네명이서(주석이, 종향이, 대일이)  박하사탕을 보고 출발했지요.

그래서 자연히 영화에 대한 내용과 복음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누가 신학생들 아니랄까봐 영화에서도 신학과 신앙, 철학을 이야기 했답니다.

 

아무쪼록 신경써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구요, 위로의 샘터로 연락하셨는지,

이용은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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