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쪽지에 적어냈던 장래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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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 마리아. 예수.
글벗들이여~!
전 며칠전에 학창시절 장래희망으로 쪽지에 적어냈던 걸 생각해냈어요.
뭐였을거 같아요.
????????????????????????????
히히...^^;;
전 사회복지사였습니다.
그 꿈을 목표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서있네요.
제가 일하는 곳이 장애인복지관...^^
실질적으로 직업이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복지 쪽의 행정업무를 보고 있으니깐.
어느정도 가까워진 것이죠.
또 몇년 사이엔 어떻게 변할진 모르겠지만...
삶의 방향이 희망했던 대루 흐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모든 바램들이 언젠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참으로 오묘한 일치인 것 같아요.
중요한 한가지, 지금부터라도 하느님의 구원의 문에 좀더 가까워지고자 노력해야겠지요.
그럼 언젠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느님과의 일치를 이룰 수 있겠죠.
제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한 발자욱
또 한걸음
또 한폭
또 영원히....
다가와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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