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기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왕십리 본당의 막내 신학생입니다.

아시죠???

한때 저도 마장동의 캠프에서 땀을 흘렸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장동의 기억이 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싸랑하는 동기들이 마장동에 많이 있지요. 그래서 더욱 마장동이 좋게 느껴져요. 동기들은 만나는데 마장동의 멋진 다른 분들도 만났으면하는 욕심이 드네요.

참, 라우렌시오 부제님의 수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진 분이지요. 제가 따라갈려면 좀(많이) 힘들 정도로 멋진분이지요. 정말 멋진 신부님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신부님 Fighting!!!!

그리고 저의 동기 세라피나와 요한 형님의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정말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요즘봐도 예쁘게 살고 있는것 같지만 그런 마음 영원히 아름다울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예쁘게 살고 있는 은정(나의 동생?)도 늘 한결같은 아름다운 여인이 되길 바래~~~

글구, 저의 휴가를 함께 즐겨 주시기 위해서 아이들의 시험을 앞두고 나와 주신 영선께도 정말 고맙다.

마장동을 사랑하고 마장동을 아끼시는 분들께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마음 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