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RE:2846]희경이 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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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sopialet] 쪽지 캡슐

2000-07-07 ㅣ No.2850

소연아!!!

언니다... 설마, 누구냐고 묻는 것은 아니겠지?

음~~~, 난 교사회가 너무 부럽다...

답사 가는날...  그리고, 돌아와서...

하하!!!....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언닌, 레지오 활동 하잖니..., 근데 답사를 갔다오는지 무얼하는지... 관심(?)도 안 가져 주는데...

(나름대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믿고는 있지만...)

 

교사회는 일이 많다며... 그래, 많겠지!!!

그래서일까?~! , 만나는 횟수가 많아서...

다른 어떤 단체보다... 교사 사이의 관계가....

어쨌든... 이 글을 읽으니까...

많이 많이 부럽네!!!

 

음~~~, 소연아!

오늘 청년캠프 회의가 있었다...

헤헤~~, 캠프때.. 주제가 뭐냐면... ’하나되게 하소서’... 알고 있지?

근데.... 언니 생각엔... 우린 벌써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각 단체... 연합회... 그리고 천주교 미아 3동 교회....

이런 것을 떠나서...

우린...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이 분명할텐데...

아마도... 캠프때에는 그것... 확인하는 시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꼬~옥, 올꺼지?

 

그리고, 언니... 차가운 맹물 무지 좋아하는데.... 교사실에 들려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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