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글 읽다보니 종호형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올리네요.

 

’계시판’ 이 아니라  

 

"개시판’ 입니당.

 

’계학’ 이 아니라

 

’개학’ 이겠죠??

 

지금 보니깐 틀린 글자가 모두 ’계’ 에서 ’개’로 같군여.

 

그러고 보면 일부러 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은 그렇네요.

 

후훗... 하지만 본목적은 이게 아니라...

 

저...내일은 한학년씩 올라가서 앉아야 되나염?

 

ㅡㅡ;;;

 

아닌가...

 

후~웅...

 

참, 필구야. 네가 쓰는 말도 꽤 이상한 말이 많더구나.

 

’피리방’?? 무슨 ’PT방’인줄 아나?’ 하구 상훈이가 그랬지만

 

그건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별을 해’??? 저~엉말 웃기는구나. 그런데 옆에서 상훈이 왈,

 

"난 또 한참 생각했잖아~~" ㅡㅡ;

 

솔직히 잘 안쓰는 표현이긴 해도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 있다. 후~~

 

’스타’를 한다고 하고 싶었겠지.

 

어쨌든 위의 두가지 표현은 넘 위험한거 같다. 자제해 다오.

 

혹 여러분도 쓰실 생각이라면 역시 자제해주세염.

 

글구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이구여... 전혀 시비를 걸려거나(!!)

 

한판 붙어보자는게 아닙니다^.^(후웅~~오랜만 웃는 얼굴)

 

그래서 말인데 또 한가지... 역시 타겟은 종호형입니다만...

 

종호형이 자꾸 ’도배’하지 말라고 하길래 궁금한 마음에

 

아무리 찾아봤는데도 ’도배’한 글은 보이지 않더군여.

 

아~~~한 글이 대여섯개씩 몰려있는걸 말한 거구나~~~

 

여기서 도배의 정확한 뜻을 말씀드리자면

 

-집에다가 벽지를 붙임...(앗 이건 아니군여^^)-

 

(이런 썰렁...ㅡㅡ;)

 

-게시판 같은 곳에 한화면 가득(!!) 같은 아이디로 글을 채워 넣음-

 

이지요... 하지만 이런 도배마저도 다른 게시판은 그렇게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 아니구여... 무엇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관건이겠죠.

 

하지만 요즘 게시판의 사정으로 보거니와... 조금은 촉진제가 필요한거

 

같구... 그래서 얼마간의 몰려쓰기 정도는 괜찮은게 아닌가 싶어요.

 

벌써 추천 두개가 된 글을 비판한다는 위험성이란...ㅡㅡ;

 

하긴 이런 글 혹은 종호형글 아니더라도 모두 할사람은 하고

 

안 하는 사람은 끝까지 안 하더군여.^^

 

각자의 개성이니깐... 별로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특히 요즘은 글이 적어서 꼭 같은 시간에 올리지 않아도

 

잘못하면 도배가 되거든요...

 

어쨌든... 머, 결국 관건은 낼 미사때 어디 앉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