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가다수녀님 한마음 두손에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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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습관은 정직
아가다수녀님 우연히 열어본 게시판에 1000번을 기록하고픈 순간적충동을 기쁘게 수락하면서 이 글 쓰고 있어요 무슨 당첨선물이 준비되어 있는건지 쪼메끔은 궁금하긴 하지만... 히힛 ^^ 요즈음은 내 삶의 현장이 고요한 틈을 타 예전에 감명깊었던 책들을 다시 보고 있어요 결다른 감동이 쏘옥쏘옥 들어오는 기쁨이 있긴 한데 수면부족으로 인해 생활리듬이 조금은 깨지는 건 별반 문제는 안되지만 청춘이 아님을 인정할 나이긴 하는가본데...쩝접 그러나 영혼의 청춘은 키워가야지.그치요? 천국의 열쇠 내용중 " 당신의 모범에... 저는 정복당하였습니다." 중국선교 36년을 마감하고 귀국 전날 주인공 치셤신부님께 그 지방 유지인 챠씨가 고백하면서 세례를 청한 이 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15년전 나를 사로잡았던 치셤신부님. 지금도 그렇게 살고 싶은 바램을 마구마구 해보는 나를 위해 기도해주기를........ 힘내구. 화이팅!!!!!
옆동네 방학마실에서 예수님 닮은 꼴 되고 싶은 하루살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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