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Holy Angels 이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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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skpaul]
2004-10-06 ㅣ No.695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이 모두에게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하는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교포사회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힘겨운 이 세상을 이겨나가게 만드는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분명 향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담고 다니는 Holy Angels 여러분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Holy Angels 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Holy Angels 였으면 좋겠습니다. - Rev. Paul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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