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근 열흘만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는사이에 그다지 많지 안은 분들이 글을 올리는것을 보니 약간은 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누구 글처럼 게시판도 봄을 타는 건지....

그래도 많은 조회수를 보니 적지안은 분들이 들려가는 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참. 원정현 레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많이 이용해주십시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러분이 기대하시던 여름캠프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많은 후보지중 심의와 심의(?)끝에 용문산수련원으로 결정을 보았습니다.많은 자매님들께서 걱정하시던 화장실과 샤워실이 정말 호텔수준인곳이며 물좋고 공기맑고 경치좋은 그런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서울에서 불과 1시간안팎입니다.

이제 청년단체의 화합을 위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려 합니다.

정말 그곳에서 형제,자매님들께서 웃고 즐기며 2박 3일을 즐기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합니다. 물론 주님의 은총속에서 말입니다.

그저 청년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