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인혜 누나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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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셔요... 틈틈이 저를 기억하시는 누나에게 안부인사 하려고요.. 이제 컴퓨터 안만지려고 했는 데 누가 누나얘기 해 줘서요... 우리 성당 사람들은 굳 뉴스 잘 들어가거든요.. 누나가 3개월 쉰다는 글도 읽었구요. 바빠요? 왜요? 일 때문에? 요즘엔 야간에 돌아다니고 낮에는 집에 박혀 있어 세상 더운 줄도 모르겠어요.. 그럼 누나,, 날씨 더운 데 감기 조심하시거 배탈 조심하세요.. 또 글 쓸께요. 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