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성당 게시판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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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간이 날때면 여기 이 사이트에 들어오곤 한다. 왜냐하면 갈 곳이 없으니까. 마땅히 갈 곳도 없이 여기저기를 떠도는 자에게 안식의 장소(?)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로의 사람들의 발길이 끈낀 것 같다. 적지 않게 들어와서 글을 남기시던 최 도밍고 학사님을 비롯, 중고등부의 교사들마저 연락이 없네요. 이제 어떻게 한다지...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
정말 너무하다. 너무해!!!
혼자서 이렇게 쓸쓸히 글을 쓰고 있자니까... 왠지.....
누가 한 번 도배하는 것은 어떨까. 좋은 일은 아니지만.... 이런 썰렁한 상황을 타개하려면.. 이 방법밖에는.... 이 방법이 싫다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글을 쓰는 수 밖에는 없는데...
그나저나 내가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내가 너무 자주 들어와서인건가???
누가 좀 대답 좀 해줘요. 이래서야 원... 심심하잖아요.
하하하.
나는야.. 썰렁맨!!
그럼.. 많은 글이 올라오기를 바라면서..
썰렁맨 여기서 퇴장합니다.
썰렁!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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