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엠마오 쉼터 이야기2●...바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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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스럽게 뛰고 싶다. 마음대로 사색하고 싶다. 361로 바둑판이 오히려 좁다. 신비의 세계로 모두 초대하고 싶다.
그래도 바둑이면 어떨까? 엠마오 쉼터같은 저푸른 잔디에서 수담한번 나눈다면 그 또한 갖고 싶은 휴식이리라.
내일(12/2, 주일, 오후 2시, 공식모임은 5시부터) 머잖아 오실 아기 예수님을 함께 기다려봅시다.
성당 바둑방(3층)으로 오세요. 토너먼트로 한번 겨뤄보기도 하고 그래서, 하하하, 깔깔깔 해보기도 하며..................
(우성아파트 사시는 분, 전화번호 잃어버려 너무 안타까운데 이 소식 들었으면 꼭 오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