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치유기도에 사항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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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옥 [bigoak] 쪽지 캡슐

2001-10-14 ㅣ No.7495

내가 -통증의 치유를 기도함-이란 제목의 기도문을 지난 9월10에 이곳에 24184로 온린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도를 여러 사람이 보는 이곳에 올린것은 여러 교우로 배수의 진을 처 하느님깨서 후퇴하실 퇴로를 막으려고 그랬습니다.

사람이 퇴로를 막으면 하느님깨서 후퇴하실 길이 왜 없갰습니까.괜히 하느님깨 야곱처럼 간사함만 보였지요.

나는 아내에게 통증의 치유의 기도를 이곳에 올린것을 알리고 이후로 그  상태를 지켜보고 기다렸습니다.

내 경험에 의하면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치유하실 땐 아주 섬세하게 일하시여 갈라진 살이 아무러 붙는데는 3일, 뼈가 부러진 땐 15일정도 걸리시더라고요.

또 하느님께서는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100% 로 치유하시면 그 사람이 아팟던것을 완전히 잊어 버릴까 보아, 그리고 신자들이 하느님께 감사를 잊지 말라고 아주 작은 흔적을 남기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미사에 가는 도중에 나의 아내는 아푼 통증이 90%는 낫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내의 통증의 치유를 하느님께 기도한 사항이 끝난것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입니다.

나의 아내는 한 지난날 지독한 층농증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성령 세미나를 받은 후로 이 층농증이 완전히 치유를 받았습니다.

종아리에는 혈맥루가 있어 울퉁불퉁하여 보기가 흉했습니다만 모두 치유되고 지금은 1준 만 남았습니다.

두번째 성령 세미나를 받고는 성서에 눈을 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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