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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를 침묵시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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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1-06-20 ㅣ No.7431

 

여자를 침묵시키는 법

어느 아파트 반상회 날, 여자들 사이에 싸움이 벌
어졌다.
경비원이 싸움을 말리러 오자, 여자들은 각자 자신
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한
꺼번에 떠들어 대므로 경비원은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참다 못한 경비원이 말했다.
“모두가 한꺼번에 말하면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요.
제일 나이많은 사람부터 이야기해 보세요.“
그러자 아무도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않아 싸움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 소원이 많아서..

어느날, 한 아가씨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다.
램프를 쓱쓱 문지르니 요정이 나타나서 말했다.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단, 한 가지만입니다.”
그녀는 고민이 되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만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한 번에 다 말하면 되겠다!’
그래서 램프의 요정에게 말했다.
“돈, 남자, 결혼!”

아가씨는 ‘정신이 돈 남자’ 와 결혼했다.


★ 뇌물은 안돼!

한 기업인이 정치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그러자 정치인이
“자동차는 뇌물이라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거절했다.
기업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미소 지으며 말했다.
“정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시면 될 게 아닙니까?
10만 원 내시지요.“
그러자 정치인이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두 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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