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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데레사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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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jellasio] 쪽지 캡슐

2014-08-14 ㅣ No.248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수녀님께서는 아무 연관이 없는 힘들고 어려운 그리고 아무도 돌보지 않은 소외된 사람들을

마무런 꺼리낌없이 돌보셨습니다 저는 그분 생각을 하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아주 많이 아프면서 다시는 못볼수도 있다고까지 의사로부터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삼 깨달았습니다 내가 너무 사랑을 베풀지 못했구나 데레사 수녀님께서는 아무런 조건없이 이런

크나큰 사랑은 베푸시는데 나는 내가족에게조차도 그 귀중한 사랑을 주지 못했구나 하는 후회감

주님의 사랑으로 지금은 깨어났지만 저는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사랑을~~~~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사랑의 소중함을 알고 싶습니다

교황님의 방한으로 힘들고 여러운 사람에게 사랑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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