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사도행전 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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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숙 [doolla50] 쪽지 캡슐

2002-07-11 ㅣ No.10206

1. 우리는 그들과 작별하고 나서 배를타고 곧장 코스로 갔다 이튿날 로도스를 거쳐 바다라로 갔다

 

2. 거기서 우리는 페니키아로 가는 배를 만나 그것을 타고 떠났다

 

3. 우리는 키프로스를 바라보며 그섬을 왼편에끼고 시리아를 행해 내려가 띠로에 닿았다 거기서

   그배는 짐을 풀기로 돼어 있었던 것이다

 

4. 우리는 띠로에서 신도들을 만나 이레 동안 머물렀는데 그들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 바울로 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만류하였다

 

5. 그러나 이레가 지난뒤 우리는 그곳을 떠났는데 그 떼 모든 신도들은 부인들과 아이들과 함께

   동네 밖까지 우리를 따라 나왔다 우리는 모도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

 

6. 작별 인사를 나누고 우리는 배에 올랐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7. 우리는 항해르 계속하여 띠로에서 프톨레마이스로 가서 교우들에게 인사하고 거기에서 그들과 함께

   하루를 지냈다

 

8. 그리고 이튿날 그 곳을 떠나 가이사리아에 이르러 일곱 보조자 가운데 하나인 전도자 필립보의  집에

   들어 가 그와 함께 머무르게 되었다

 

9. 그에게는 결혼하지 않은 딸넷이 있었는데 모두 예언자였다

 

10.우리가 어느날 머물러 있는 동안 하가보라는 예언자가 유다에서 내려 와

 

11.우리에게 와서 바울로의 허리띠를 가지고 자기 손발을 묶더니 성령께서 이 허리띠의 주인을 유다인들

   이 예루살램에서 이렇게 묶어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 줄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12.이 말을듣고 우리는 그 곳 사람들과 함께 바울로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지 말라고 간곡히 권하였다

 

13.그러자 바울로는 왜들 이렇게 울면서 남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겁니까? 주 예수를 위해서 나는

   예루살렘에 가서 묶일뿐만 아니라 죽을 각오까지도 되어 있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바울로가 우리의 권고를 받아 들이지 않으므로 우리는 다만 주님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기도할뿐

   그 이상 더 말하지 않았다

 

15.며칠 뒤에 우리는 행장을 꾸려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 갔다

 

16.가이사리아의 신도 몇 사람도 같이 가서 오래 전부터 신도가 된 키프로스 사람 므나손의 집에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우리는 그 집에서 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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