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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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 [yimariaogi] 쪽지 캡슐

2006-12-12 ㅣ No.7201




 

 

    난마 같이 얽힌 저 기찻길을 그래도 잃지 않고 용케도 돌아나가는 저 기차 같은 우리 인생이 아닌가요? 물러 설 여유도 다시 일어 설 힘도 다 부족한 우리지만 그래도 아직은 포기 하기엔 이른 그런 나이.. 까짓 것 한 번 일어서자구요~~~~!! / 펌. 이렇게 얽히고 설킨 우리 인생길이지만 제 철로길을 찾아가지 못 한다면 기차는 결코 달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 복잡 다난한 인생길에서 잃어 버린 낙원과 방황으로 멀어진 주님, 그리고 아파하던 아담처럼 비탄에 빠지지 않도록 제 길로 이끌어 주소서 성령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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