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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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이콘]성녀 글리체리아순교자♬Puer Natus In Bethle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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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3 ㅣ No.1158
"수많은 성자들의 표상인 성모" 야로슬라브(Jaroslavl)화파. 18세기.31.5x26cm
이 성화(Icon)는 이등분되어 있다. 윗 화면의 중앙에는 성모가 기도하는 자세로서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팔을 벌리고(오란스형의 자세)있다. 그녀의 가슴에 보이는 광륜(光輸)속에는 그리스도 임마누엘이 보인다. 그녀의 좌우 양편에는 성자 성녀들의 전신(全身)이 묘사되어 있늘데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성 미론(Miron), 라도네쉬(Radonesh)의 세르기오스(Sergios), 반신(半身)만 묘사된 주두성자(柱頭堅者) 성 시메온(Simeon), 성녀 파라스케바(Paraskeva) 아래 화면에는 전신이 묘사된 모스크바의 수석 대주교들로 베드로, 알렉세이와 이오나, 그리고 세명의 순교자들로 구리, 시메온, 아비프의 순서다. 그림의 윗 가장자리에는 기독교의 바보를 자처한 성 오누프리오스와 에집트의 성녀 마리아의 반신이 묘사되어 있다. 그림의 아래 가장자리에는 역시 반신의 성 보니파시오와 성 크리스토포로가 묘사되어 있다. 그림의 왼쪽 가장자리에는 전신이 묘사된 순교성자 아르타니이(Artanij)와 게오르기오스, 오른쪽 가장자리 에는 순교성자 미나와 성 디미트리오스가 보인다.
거룩한 동정녀여, 당신은 생명의 주를 낳으시고 아담을 구해내시고, 에와에게 기쁨을 주셨나이다. 당신으로부터 육신을 물려받아 낳으신 하느님이요 사람이신 그분은 생명이 끊어진 자들을 다시 일으켜 주시는 분이시나이다.
성모축일 공통 성무 일과 조과 중
축일: 5월13일 성녀 글리체리아(트라야노폴리스) St.Glyceria of Trajanopolis 177년경 동정,순교자
그녀는 헤라클레아에서 순교한 크리스챤 여종이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트라스의 트라야노폴리스에 살던 원로원급의 로마 고관의 딸이었으나, 집정관 사비누스 앞에서까지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자, 쥬피터 신전에 희생물을 바치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명을 따르는 체 하면서 오히려 매를 맞고 투옥되었으며, 음식을 일체 제공받지 못하였다. 이때 그녀는 천사의 시중을 받으며 먹고 마셨다고 한다. 이윽고, 처형 일이 되어 그녀는 야수의 밥이 되어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성녀 글리체리아는 헤라클레아(Heraclea)에서 순교한 그리스도인 처녀였다. 전설에 의하면 그녀는 그리스의 트라야노폴리스(Trajanopolis)에 살던 원로원급 로마(Rome) 고관의 딸이었으나, 집정관 사비누스 앞에서까지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자 주피터 신전에 희생물을 바치라는 명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명을 따르는 체 하면서 오히려 그 신상을 둘러엎어 부수어 버렸다. 이리하여 그녀는 쇠가 달린 채찍으로 매를 맞고 투옥되었으며 음식을 일체 제공받지 못하였다. 이때 그녀는 천사의 시중을 받으며 먹고 마셨다고 한다. 이윽고 처형일이 되어 그녀는 야수의 밥이 되어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가톨릭홈에서)
♬10.Canto Gregoriano-Puer Natus In Bethle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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