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사랑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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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훈 [loshun] 쪽지 캡슐

2001-03-21 ㅣ No.8278

♠사랑의 화살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온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내 청춘의 광장에 초대된

그대를 황홀한 마음으로

힘껏 안을 수 있다는 것은

삶에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내가 뛰어들 수 있는

사랑의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기쁨입니다.

 

삶에 남겨지는

발자국도 하나가 아닌 둘로

이어져 나갈 수 있으니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이 지상에 있는 한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에게

이미

사랑의 화살을 당겼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맞이 하게 될

시기입니다.

여러분...이제 우리 신자들뿐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믿지 않고 있는 분들과 냉담하고 계신분들에대해

사랑의 화살을 당겨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힘껏 당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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