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흐흠...^^ 희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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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영 [4evara0] 쪽지 캡슐

2001-08-19 ㅣ No.4344

우아... 여기는 정말 너무나 올앳만이당...

정말로... 그냥 그동안 사람들글 보다가 니가 우울할때글을보구 느낀바가있어서말야...

내가 귀엽냐...--;;;

거짓말이라두 아서라... 내가 니글보구 놀래서 뜨끔했다...--;;;

에혀... 내가 널 얼마나 많이 부러워하는대 넌 참...--;;;

오늘 면담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

요즘엔 우울한 일이 많다...

사람한테 정말 근1년을 완전히 속아버렸지...

아직 16살밖에 안된애가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감쪽같이 속일수있었는지...

그냥 개보구... 사람한테 질렸다구해야하나...

정말이야... 개가 내가 속아넘어가는걸 보구 즐거워했을껄 생각하니까...

참... 내가 바보같아서 견딜수가 없다...

솔직히 젤루 친한것처럼 같이다니면서두 좋아하는 애는 아니었지만...

그래두 그동안 개를 믿었던것두 우습구.. 그애가 했던 행동이랑 거짓말때문에...

내가 빌붙었다는걸 다시한번 깨닳으니까... 정말... 극단적인 생각만 든단다..;;;

에휴... 또 원타임 얘기했다구 구박하지말어...ㅜ.ㅜ

아마 내가 그사람들한테 집착하는것두... 내가 많이 못나서 그런것같아..--;;;

그냥 니글보구 나니까... 항상 내가 너 부러워했던게 생각이 나서...

이런저런 쓰잘때없는 애기를 써봤당..;;;

흐흐... 글애두 복수극은 시작됐다... 나야 머... 성격파탄이니까...

이대루 넘어갈수는없지...ㅡㅡ^

아... 너 이글씨 체 보이는지 멀르겠다... 산돌광수체 야..^^

이뿌당~~~** ㅎㅎㅎ

암튼...  잘지내궁... 담주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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