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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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0-09-27 ㅣ No.670

어휴우..

어제 폰 사고

친구들에게 열심히 문자를 보냈건마는..

한명밖에 답장이 안왔어요..

아참..다들 공부할 시간이징..--;;

이번주엔 학교에 안가도 되기 때문에

집에서 놉니다..

왜 이리 심란하징..

집에서 뒹구르르 하며 노는데

왠지 마음도 허전하고

심심하고..

친구에게 영화나 보여달라고 쫄라야 돼겠슴당.

아..가을타나보다..

왜 이리 우울하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그 사람 좋아하는지 까맣게 모르고..

말했다간 일날거 같고..

(**군이랑 연락 안합니당..이제는 별로에여..더 멋진 사람이 생겨서..--;;이런 변덕쟁이--;;)

모르겠어여..후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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