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피정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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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에서 피정을 아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일찍 글을 올려야 했으나 제가
어제(12/20)부터 ’실무자 연수’를 다녀오는 관계로 조금은 늦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뜻깊은 피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피곤하신 가운데 멀리까지 와주신 김대근 신부님께도 무척 감사드립니다.
고백성사 후에 새벽에 드리는 미사는 정말로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피정을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대한 사랑 -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힘든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